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재능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이 선물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열심히 갈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값진 선물조차도 자신에게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재능만 믿지 말고 반짝반짝 빛날 때까지 갈고 갈고 또 갈아야 합니다. (2014년 6월 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2014년 6월 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2014년 6월 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고도원의 아침편지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2018년 5월 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 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곳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어때 좋지 않아?'라고 직접 알렸다. 그 결과,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이케다 준의《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중에서 -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도 그런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한 사람이었으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뜻이 합해지면서 '정신력', 곧 마음의 힘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자라났습니다. 정신력을 .. 더보기 눈이 열린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이 열린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책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읽으면 달라져 있습니다. 산사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찾으면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다시 읽고, 다시 찾으면서 눈이 열립니다. (2018년 5월7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영웅의 탄생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웅의 탄생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 중 고아들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건국의 초석을 놓았던 골다 메이어 수상도 고아였고, 유럽 대륙의 왕권 사회에 자유를 외쳤던 나폴레옹도 고아였다.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인물 모세도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부모와 떨어져 지내며 어머니를 유모로 불러야 했다. 김경섭의《믿음의 영웅들》중에서 - 어린 시절, 부모 없는 설움을 견줄 것이 없습니다. 부모 잃은 아픔을 견줄 것이 또 없습니다. 그때 많은 아이들이 무너지지만, 그중에 몇 아이는 오히려 그 설움과 아픔을 단단히 딛고 일어서 세상을 움직이는 영웅으로 자라납니다. 세계 역사를 바꿉니다. (2014년 6월 1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베토벤의 산책 고도원의 아침편지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2014년 6월1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