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참나 리더십 참나 리더십 자신의참나를 알게 되면,자기 주변 사람들 속에 어느 정도의참나가 존재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감지할 수 있다. 참나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쉽게 알아볼 수 있다. "불이 켜지면 누가 집에있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열려 있고 자신감 넘치며 수용적인 사람,즉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묘사한다.리처드 C. 슈워츠의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중에서 -참나가 되어 보면,모두가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내가 있음으로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음으로내가 있습니다. 연결고리가 '열린 마음'입니다.열려 있어야 다른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진정한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닫은 채로에고가 강화될 때 참나는 드러날 수 없고,존재감도 리더십도 사라집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노년의 회복탄력성 노년의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의 효과는소년기 및 청년기에만 해당하지 않는다.물론 어려서부터 정신적 능력을 함양하게 되면그들의 인생 항로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하지만 기성세대를 포함한 노후를 앞둔 세대 역시'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을 것이다. 퇴직을 포함한 직업 일선에서도외시된 채 자칫 무력감과 허무함의수렁으로 빠져드는 우(愚)를 범할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105세 김형석 노 교수는"100년을 살아보니 65세부터가 인생의 전성기더라"라고말했습니다. 저도 70을 넘겨 보니 젊은 날의 열정과 미숙함이성숙해지고 농익는 시기는 60대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치기 어린 것들이 다듬어지고 숙련됨의 경지에 이르는시기도 이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한 .. 더보기
노화르르 물리치려는 폭발적 노력 고도원의 아침편지노화를 물리치려는 폭발적 노력 노화와 죽음을물리치려는 시도는까마득한 옛날부터 있었지만,우리가 그 과정을 생물학적으로 자세히이해하게 된 것은 지난 50년 사이의 일이다.이런 지식이 축적되면서 노화를물리치려는 학계와 기업들의노력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벤키 라마크리슈난의 《우리는 왜 죽는가》 중에서 -노화는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태어나서 성장하는 것이 당연하듯,나이 들며 늙는 것 또한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역노화' 운동이활발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천수를 다하고세상 소풍을 마치는 것이야말로더없이 아름다운 인생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솔바람이 좋아 솔바람이 좋아 솔바람이 좋아솔방울이 좋아밤이면 솔잎 사이로 내려오는달빛이 좋아이슬이 좋아나 솔밭에서 살래솔부엉이로 살래부엉부엉최승호의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 에 실린시 〈솔 부엉이〉 중에서 -솔바람, 솔방울, 솔잎, 솔밭, 솔부엉이.솔밭의 솔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듯합니다.솔밭에서 나서 솔밭에서 자라면 솔밭이 좋습니다.갈밭에서 나서 갈밭에서 자라면 갈밭이 좋습니다.갯지렁이는 갯벌이 가장 좋습니다.내가 나고 자란 그곳이가장 좋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괴테의 시론(詩論) 괴테의 시론(詩論) 일찍이 괴테는 말했다.'좋은 시는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청년에게는 철학이 되고,노인에게는 인생이 된다.'-나태주, 이영문의 《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중에서 -좋은 시 한 줄에잠들었던 영혼이 깨어납니다.잃었던 노래가 터져 나오고,무뎌진 감성이 살아나고지치고 목마른 삶에생기를 줍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마음의 평온함을 찾는법 마음의 평온함을 찾는 법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스스로 마음을 통제한다는 뜻이다.기억하자. 매일 연습을 해야만 그런 목표에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명상이라고도부르고 마음챙김이라 하기도 한다. '내면의 평온함을찾는 것'을 무엇이라 부르든 지나치게 복잡하게생각하지 말자. 마음속 평온함을 찾는 법을배우기 위해 고가의 강좌가필요한 것은 아니다.다리우스 포루의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중에서-마음은 '나'가 아닙니다.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입니다.그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명상이고 마음챙김입니다.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 훈련을 통해서내가 내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만이 자신의 마음을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훈련의 결과가마음의 평온함을 .. 더보기
막다른 골목에 섰을 때 막다른 골목에 섰을 때 자신에게 다가오는운명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생각하면서 체념하는 경우가 있다.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때가 찾아오기도한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쉽게 포기해서는안 된다. 건강한 내가 되기 위해 갈 수없음에도 계속 걸어가고야 마는마음을 꼭 지녀야 한다.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막다른 골목은그게 끝이거나, 새로운 시작의 변곡점이거나,둘 중의 하나입니다. 여명은 어둠이 가장 짙을 때다가옵니다. 알에서 새가, 고치 속에서 애벌레가 나비로 부화될 때,물이 끓기 직전의 임계점은 견디기가 힘든 고통의 구간입니다.그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막다른 골목은 다시 출발하라는 기회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한 걸음 더 내디뎌.. 더보기
치유산업의 미래 치유산업의 미래 치유산업의향후 과제는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치유관광,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현재 치유 분야에서 당면하는 과제도 많고 향후치유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도 많다.치유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료 분야를 포함해교육, 과학기술 분야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력과융복합이 필요하다. 특히 IT, BT, NT 등 최첨단과학기술이 치유산업에 반영돼야 한다.치유산업의 조사, 평가, 운영에 있어정부의 통합 조정도 필요하다.김재수의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 중에서 -치유산업을마음산업이라고도 일컫습니다.AI(인공지능) 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대신할 수 없는영역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광대한 산업으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20년 전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외롭지만'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