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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두려움의 마귀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려움의 마귀

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우리 주변은 마귀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마귀, 낙심과 절망과 공포의 마귀...
    시시때때로 나타나 우리를 못살게 만듭니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마귀를 이겨내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뒷걸음을 치더라도
    등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2020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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