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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살아야 할 이유

고도원의 아침편지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2012년 2월8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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