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한마음, 한느낌
공감은
보이지 않는 고비들을
계속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이다.
그에 기대어 자기 속마음으로 들어가
숨어 있던 자기를 만날 수 있다. 그에
기대어 자기의 전모에 대한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공감은
한마음, 한느낌이라고도 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자기 자신을 그대로 품어 안아줄 수 있는 치유의 힘을
선물해 줍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게 곁에 있어주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송미령 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설 연휴, 잘 쉬세요 -
아침편지도 쉽니다. 25일(수)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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