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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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