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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든든한 사람 힘없는 사람

고도원의 아침편지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 안에 있는 것이 드러납니다.
    없는 것을 밖으로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얼마나 진실한지,
    내 안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충만한 것은 흘러넘칩니다.
    저절로 드러납니다. 신은 내 안에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미 충만합니다. 매 순간
    신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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