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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실수의 순기능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오진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실수의 순기능

고통스러운 실수를 통해
나는 "내가 옳다는 것을 안다"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라는
관점을 갖게 되었다.

  • 레이 달리오의《원칙》중에서 -
  • 내가 옳다는 것을 아는 것과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지 증명해 내려는 자세는
    분명 다릅니다. 실수는 아프지만 나의 잘못된 관점을
    증명해 내는 자세를 갖는다면 그 실수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을
    끝까지 해결한 사람이 얻는 결과는
    분명 다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오진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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