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도원아침편지♣

수치심

고도원의 아침편지

수치심

성적 학대와 같은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치료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종종
평생 비뚤어진 성격을 갖게 한다. 프로이트가
밝혔듯, 수치심은 신경증을 만들어 낸다. 수치심은
감정적, 심리적 건강에 파괴적이고, 낮은 자존감의
결과로 육체적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수치심에
기반한 인격은 부끄러워하고
고립되며 내성적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낮은 단계가 바로 수치심입니다.
    다시 말해 '부정적 에너지'가 가장 높은 의식이
    곧 수치심이라는 뜻입니다. 해결되지 못한 수치심은
    파괴적이어서 육체적 정신적 질환에도 취약하고
    '극단의 선택'을 부르는 악마의 손짓이기도
    합니다. 내 안의 수치심을 두려워하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는 용기를 갖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0) 2022.12.26
실수의 순기능  (0) 2022.12.24
걸음마  (0) 2022.12.22
그런 걸 왜 하니  (0) 2022.12.21
3~4년이 젊어진다  (0)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