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의 기쁨, 힐러의 영광
나는 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매주 고객들과 정서적 친밀감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한 그림자에게
그들을 인도했다. 나는 그들의 멘토가 되어 굳어진
패턴을 변화시키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영광스러웠다.
- 코니 츠바이크의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중에서 -
- 누군가를 치유하는 것은
참으로 가치있고 보람된 일입니다.
치유를 넘어 보다 나은 삶으로 인도하는 것은
더욱 값지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조금 더
빛나는 삶으로 인도했을 때, 힐러는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합니다. 힐러 자신은 힐링이 되었는가?
힐러 자신은 정화가 되었는가? 힐러의 기쁨과
힐러의 영광이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다른 골목에 섰을 때 (0) | 2024.08.14 |
---|---|
치유산업의 미래 (0) | 2024.08.13 |
차 한잔 하시겠어요 (0) | 2024.08.09 |
여름이 좋다 (0) | 2024.08.08 |
엄마에게 딸이 외치는 소리 (0) | 202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