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딸이 외치는 소리
'엄마!
난 억울하고 서럽고
외롭고 슬프고 절망스러워.
나도 엄마의 사랑과 돌봄과 관심이 필요해.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줘.'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엄마와 딸.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습니다.
딸의 마음은 누구보다 엄마가 잘 알지만
가장 거리가 먼 사이이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딸의 외마디 외침 속에는 원망과
서운함이 가득합니다.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소리입니다.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엄마의 숙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잔 하시겠어요 (0) | 2024.08.09 |
---|---|
여름이 좋다 (0) | 2024.08.08 |
고차원의 위대한 지성체 (0) | 2024.08.06 |
잘했어 멋져요 대단해요 (0) | 2024.08.05 |
24시간 스트레스 (0) | 202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