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도원아침편지♣

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이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한다.

  •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 밤하늘의 별.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0) 2024.03.06
배꼽은 늘 웃고 있다  (0) 2024.03.05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0) 2024.03.01
무소의 뿔처럼  (0) 2024.02.29
다다다다 터진 엄마 이야기  (0)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