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바쁘다는 것은
바쁘다는 것은
사실 중요한 신호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눈앞의 과업을 해내느라 당신은
늘 과로에 시달린다. 항상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정말로 잘못된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있습니다.
저승사자가 뒤에 서 기다리고 있는데 1년 이상
신을 수 있는 튼튼한 신발을 만들어 달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지런히 만든 그 신발은 결국
자신의 장례 때 신게 됩니다.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춰서 앞뒤를 살필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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