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홍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 원래 나쁜 말은 가장 문 앞에 있다고 하지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과 너무 많은 말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어 후회하면서 몹시 괴롭기도 합니다. 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적절히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침묵의 기술을 배워야겠습니다. |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홍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서초구 아버지센터, 가을 프로그램 안내 - 가을, 좋은 사람과 나누는 차 한잔의 따스함이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중에서도 '홍차'는 전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茶)로써, 종류와 그 문화도 다양합니다. 10월,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홍차와 홍차 문화를 두루 맛볼 수 있는 4주간의 '홍차(茶) say 아카데미'를 엽니다. 예쁜 빛깔, 다양한 향미의 세계 여러 나라의 좋은 홍차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차 도구들의 사용법을 익히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파티'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가을이 가득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주말 나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청 받고 있습니다. 10월 13일(토) 오전 8시, 서초구청에서 버스로 함께 출발, 옹달샘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당일 일정입니다. 아빠와 자녀, 엄마와 자녀 또는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실 수 있으니 함께 참여하셔서, 추억도 쌓고 옹달샘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의 'Blue on Gree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진주성 걷기명상'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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