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2016년 11월1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옹달샘, 충청북도 교육청과 MOU 체결 - 오늘자 아침편지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앙코르메일로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이날 아침편지에 소개된 주인공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과 어제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께서 몸담고 계신 '충청북도 교육청'과 명상치유센터이자 종합교육연수원인 '깊은산속 옹달샘'이 충북 지역 교직원들의 힐링 연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뵙게 된 것입니다. 2014년 12월 종합교육연수원 인가를 받고 그동안 여러 지역의 교육연수원들과 협약을 맺어오며 이 나라의 초,중,고 선생님들을 위한 힐링 연수를 진행해왔던 옹달샘이 드디어 충청북도 교육청과도 협약을 맺고 더 많은 교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즘 선생님들, 학생들, 학부모 누구라 할 것 없이 다들 소진되고 힘들어하는데, 서로가 위로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럴 때 충북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고도원님께서 운영하시는 옹달샘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충북에 계신 교원분들께 더 좋은 기회와 회복의 시간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됩니다. 저도 힐링하러 가겠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진정어린 말씀이 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옹달샘이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행복, 회복을 위해 더 힘껏 뛰며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이날 협약식 모습을 아침지기 윤나라님이 찍은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많은 선생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직원분들, 그리고 충북 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 장학사님들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The Children's Waltz(아이들의 왈츠)'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느낌 한마디' 남기기'금융문화 토크쇼' 신청하기'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옹달샘 몸짱 9월 프로젝트' 신청하기'2018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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