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톨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큰 바다에 나갈수록 항해사의 진짜 솜씨가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솜씨가 아닙니다. 어렵고 위험한 상황 때마다 용기를 잃지 않고 대처했던 경험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솜씨입니다.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답사 잘 다녀왔습니다 –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답사팀이 6일간의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북미회담이 열리던 역사적인 2018년 6월12일, 영험한 기운을 간직한 땅 백두산 천지를 밟고 일제강점기 민족혼을 대변하던 청년 윤동주 생가와 묘소를 둘러보며,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에게 '뿌리'를 찾아주고 '정신과 정기'를 심어주는 이 특별한 여정에 깊은 감동과 강한 확신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한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올해 1월 북경 방문 기간에 만나 꿈을 나누었던 노영민 중국대사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올해 1월28일 아침편지를 통해 노 대사님을 만나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비전, 그리고 언어를 깨우쳐주는 '청소년 글로벌 수련센터'를 건립하자는 의미 있는 대화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불과 6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청소년 글로벌 센터에 대한 한층 깊어진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번 캠프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을 대사관저에 초청해 큰 꿈을 심어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더불어 노 대사께서 직접 쓰신 두보(杜甫)의 시 '일람중산소'(一覽衆山小) 휘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 한눈에 바라보니 뭇 산들이 모두 작게 보인다'는 뜻으로, 우리의 젊은 청년들에게 '호연지기'를 안겨주는 마음으로 주신 글입니다. 백두산-동주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만나게 될 역사적, 문화적, 시대적 '만남'들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음 담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첼리스트 아베 마사시의 'Voyag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빈자리 신청하기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천사치유' 워크숍(3기) 신청하기'옹달샘 생활 위빠사나' 워크숍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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