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2018년6월2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경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겸손한 사람 겸손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행동하는 사람이다.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자기의 능력과 위치를 아는 사람이다. 겸손은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의 분수를 안다. 교만은 이와 반대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는 것이 교만이다. - 김미진의《왕의 재정》중에서 - * 겸손은 올바른 덕목으로, 교만은 부도덕한 덕목으로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해 그리고 주변 환경을 통해서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육만 받았지 결국 겸손하지를 못합니다. 스스로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겸손이라는 덕목을 다시 깊게 생각해보며, 자신의 한계선을 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경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침지기, 마을지기 결혼 소식 -   아침지기 임우진, 이지은님 6월3일(일) 고창에서...   마을지기 최애영&박병철님 내일 부천에서... 요즘 옹달샘에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꿈을 이뤄가며 함께 동고동락하던 아침지기들이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힐러십 인턴과정을 통해 아침지기가 되어 옹달샘 전체 운영과 살림을 담당해주고 있는 듬직한 임우진님, 그리고 자원봉사와 링컨학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옹달샘에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다 옹달샘 카페지기가 되어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선물해주는 이지은님, 내일이면 부부가 되는 날이네요.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꽃피는 아침마을 마을지기로, 꽃마 글로벌팀에서 중국쪽을 담당하고 있는 최애영님께서 평생의 반려자 박병철님을 만나 아름다운 부부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마을지기 최애영님과 박병철님의 결혼도 함께 축하합니다!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받는 축하와 덕담이 두 커플의 앞길에 큰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느낌한마디에 축하 메세지 많이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문효진의 '달빛아래(Moonligh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결혼 축하메세지' 남기기 7~8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갤러리 콘서트' 신청하기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신청하기 * 배경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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