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2020년2월15일

이의형 2020. 2. 15. 07:06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재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숨을 쉬어, 상아!'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조금 친해진 요가원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 질문을 한번 해보았다.
"재클린, 나는 수업을 하다가 15분쯤 지나면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화장실에 뛰어가야 해.
왜 그런 걸까?"
"아, 내가 보니까 넌 숨을 안 쉬어.
숨을 쉬어, 상아!"

- 박상아의《아무튼, 요가》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숨을 잘 쉬고 있나요?
의식하지 않아도 늘 호흡을 하고 있기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지만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여기에 살아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보니 지금의 들숨 한번, 날숨 한번에
크나큰 감사가 담깁니다. 앉아 있던 자리에서
잠시 허리를 펴고 들숨과 날숨, 살아움직이는
나를 바라봅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에 선정되신
김재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고도원드림'(GodowonDream) 유튜브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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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5가지 요법'
'구독', '좋아요' 눌러 주세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요즘
저에게 제일 큰 에너지가 되고 있는
'유튜브'를 통해 '아침편지'를 첫 시작할때의
떨림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편지를 보내놓고 매일매일 어떤 느낌한마디가
달렸는지, 몇명이 새로 구독을 시작했는지 체크하던
그 시절의 모습 그대로 요즘 제가 매일매일 유튜브를
보며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구독수와 좋아요,
조회수를 살피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댓글에 힘이,
늘어가는 조회수와 구독수에 감사함이 큽니다.
마음의 면역력을 위해 아침편지를 보내듯
유튜브를 통해 몸의 면역력을 위한
5가지 요법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이들 시청해주시고,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더 많은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