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9년12월30일

이의형 2019. 12. 30. 05:23
고도원의 아침편지
 
 
낯선 풍경이 말을 걸어왔다


어느 때, 문득 풍경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이 있다
가슴 떨리고 황홀한 일이다. 나의 경우,
이런 희귀한 행운은 일상에서 보다 여행지에서
경험해본 특별한 느낌이다. 심지어 해와 달도 내가
보아오던 것과 다른 것처럼 여겨진다. 나 자신까지도
낯설게 생각되는 때도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속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깊숙이 숨겨온
비밀을 끄집어내 바람을 쏘이기도 한다.
여행길 위에서 사람은
한결 가벼워진다.


- 신영길의〈길따라 글따라〉중에서 -


* 그렇습니다.
풍경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매일 대하던 일상의 풍경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풍경이 뜻밖의 말을 걸어오는 때가 있습니다.
그 경이로운 경험이 어떤 사람에게는 둘도 없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과의 인연도 값진 경험입니다.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털어내며
함께 웃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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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여행도 있습니다
- 3월, 중국 무당산&서안 팔단금 수련여행
- 5월, '잉글랜드에서 스코틀랜드,아일랜드, 아이슬란드까지' 포랜드 일주여행
- 7월, 몽골에서 말타기
-10월,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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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해
'정말 수고 많았어, 고마워. 내년에도 잘 해보자' 라는 말로
스스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 해 다녀온 여행들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길을 떠나,
서로를 살펴주고 챙겨주면서, 따뜻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여행가족팀이 되어주셨습니다.

온통 눈으로 가득 쌓인 설국 아오모리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며, 몸과 마음의 깊은 피로와 상처를
녹이기도 했고, 아름다운 북유럽&아이슬란드의 도시와 시골,
자연 구석구석을 버스와 크루즈선으로 누비며 가슴이
뻥 뚫리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몽골 초원을 바람을 가르며 말을 달리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새로운 꿈을 꾸며 가슴이 뛰는
시간도 있었고, 천년의 기도와 명상이 만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마음이 충만한 순례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한 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었고,
참여자 모두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값진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떠날 설레는 꿈을 꿉니다.
'누가 디자인 하는가에 따라, 누구와 함께 떠나는가에 따라
여행의 품격이 달라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년에
새롭게 만든 여행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침편지여행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알 수 있고 미리 여행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미리 계획을 잘 세우셔서,
그동안 망설이고 주저하셨다면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어 꿈에도 그리던 아침편지여행을 떠나
잊을 수 없는 추억 속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하늘에 별이 총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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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있었고, 천년의 기도와 명상이 만든 산티아고 순례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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