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8년5월1일

이의형 2018. 5. 1. 06:12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난다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신분,
체면만 중시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대단한 영예도 착실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인정받거나 존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직함이 길어도
마지막은 자신의 이름으로 끝난다. 모든 사물은
그 효용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람은 매 순간 진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이름으로 시작하고 이름으로 끝납니다.
이름이 자랑이고 명예입니다. 역사이고 유산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에게는 이름이 수치이고 비극입니다.
사람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매 순간 진실에 집중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5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아이도,
엄마 아빠도, 스승과 제자도
푸르게 함께 건강한 기운을 주고받는 5월이 되기를
바라며,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배려하되, 공평한 기회를
나눌 수 있기를, 보이지 않는 세상도
완전한 세상임을 시각장애인 카밀을 통해
들려주는<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중국 젊은
세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여성 작가 뤼후이의
대표 에세이로 복잡 미묘한 인생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 노년을 사유하고 기대하고
맞이하는 법에 대해, 나이 든 채로 살기에도 괜찮은
미래를 위한 깊은 시선들<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토마시 마우코프스키, 최성은
2.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뤼후이, 차혜정
3. 《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박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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