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8년3월2일
이의형
2018. 3. 2. 06:34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 엄마도 때론 아이가 됩니다. 아니, 내면의 아이가 울면서 나타나 "내 말 좀 제발 들어줘" 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앉곤 합니다. 그냥 주저앉지 마십시오. 잘 들어주십시오. 잘 달래 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계절, 3월입니다. 한층 부드러워진 봄바람과 향기를 기다리며 이 달의 추천 도서 3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족의 생명을 온몸으로 지키고 돌봐온 파수꾼과도 같은 엄마라는 존재속에 숨은 눈물과 상처, 그 아이와 마주보는 시간 <엄마라는 아이>, 시골로 귀농해 자연에 기대 산 열두 해 동안 쪽지에 그리고 쓴 그림일기를 정감있게 묶어 낸 <농부 이재관의 그림일기>, 세계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개인심리학이 일상과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 비엔나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아들러의 인간이해>,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엄마라는 아이》, 박성만 2. 《농부 이재관의 그림일기》, 이재관 3. 《아들러의 인간이해》, 알프레드 아들러/홍혜경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의 'Sound of Silenc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싱잉볼 워크숍'(3기) 신청하기'소방관 배우자 힐링캠프'(2기) 신청하기'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9기)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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