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아침편지 2017년11월11일
이의형
2017. 11. 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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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애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나의 나무를 찾자 세상에는 오르지 못 할 나무가 너무나 많다. 곳곳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서있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오르지 못 할 나무와 넘을 수 없는 벽에 매달려 인생을 소모하는 것 역시 어리석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내가 오를 수 있는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가 무엇인지 점점 더 명확해집니다. 이 나무가 내꺼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나무를 찾고, 이 나무가 내꺼다 싶으면, 더욱 바짝 끌어 안고 온힘을 다해 올라야 겠습니다. 신나게, 즐겁게, 끝까지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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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애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꽃장터'(옹달샘 꽃마장터) 조송희 사진모음 - ![]() 지난 토요일(4일),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 아래 '옹달샘 꽃마장터'(줄여서 '옹꽃장터')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봄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옹꽃장터도 전국 각지에서 오신 아침편지 가족, 꽃마주민, 꽃마의 가게주인들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깔로 물든 옹달샘의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우면서도 정감 넘쳤던 장터의 모습, 이 날의 생생한 풍경을 조송희님께서 담아내신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오셨던 분들은 그 날의 즐거운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시고, 오지 못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합니다. 아래<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케빈 컨(Kevin Kern)의 'Love's First Smil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소리명상 워크숍'(2기) 신청하기'2018 겨울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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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의형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이의형님의 생일을 마음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특별한 존재로 세상에 태어난 오늘,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그 어느 날보다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를 인연으로 이의형님의 생일을 함께 기억하며 이렇게 축하 편지를 드릴 수 있어 저 또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활은 가진 것으로 꾸려가지만 삶은 베푸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윈스턴 처칠의 유명한 어록입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유형 무형의 것들을 어떻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갈까를 늘 생각하며 매일매일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의형님도 오늘 이후 걸어가시는 삶의 방향에 '베푸는 삶'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꽃피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깊은산속 옹달샘'도 항상 '내 집이다' 생각하셔서 '잠깐멈춤'의 시간이 필요할 때마다 주저하지 마시고 발걸음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오늘 생일이, 어제보다 더 건강한 몸, 더 건강한 마음으로 더 좋은 꿈과 꿈너머꿈을 만들어 내고 이루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의형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더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 빠른 답장을 하시려면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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