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2017년5월2일

이의형 2017. 5. 2. 06:01

영웅 이야기

사람은 쉽게 상처받는다.
수많은 한계들 속에 수많은 실수들을 연발한다.
죽음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온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 '영웅 이야기'는
먼 발치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삶 그 자리에서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와 절망의 계곡에서 다시 일어선 순간,
당신의 이야기는 놀랍게 솟구치기 시작합니다.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면서
끝까지 달려가면, 그 끝자락에 매달린
'영웅 이야기' 하나가 탄생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100일 동안의 Q&A〉노트북 만들었습니다 -

'100일 동안의 질문과 답',
딱 100일만이라도 의미있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적어보는 노트북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일상을 살면서 꼭 한 번쯤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잘 엄선된 질문 100개가 담겨 있습니다.

아침편지를 쓰면서,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치유센터를 운영하면서
젊은 청년에서부터 금빛 어르신 분들까지 하루에도 수십 개,
수백 개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내가 나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그 다양한 물음들을 '100가지 인생 질문'
한 권으로 담은 것입니다.

질문한다는 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첫걸음입니다.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입니다.
스스로 묻고, 답해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자기만의 인생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러면서 가족으로,
친구로, 타인으로, 사회로, 세계로,
울타리가 커져갑니다.

나를 알고 치유하는
첫 걸음을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가까이 가족 분들과 친구에게 추천해 주셔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래 <'100일 동안의 Q&A 노트북' 구입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주문하실 수 있고,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케빈 컨의 'And The Light Is Forev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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