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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식욕지압법)

이의형 2015. 10. 29. 05:58

 


 


 폭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내가 살찌는 체질인가 아닌가를 확인해보세요~

 

 

< 나는 살찌는 체질인가? >

 

- 아침은 굶고, 저녁을 많이 먹는다!

 

- 먹고 싶은 음식만 찾아서 먹는다!

 

-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치킨, 피자 등 달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

 

- 먹는 속도가 남들에 비해 빠르다!

 

- 약간 허기를 참을 수 없다!

 

- 속이 불편할때까지 먹는다!

 

- 배가 불러도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면 먹는다!

 

- 혼자 먹는 경우가 많다!

 

- TV , 비디오, 영화 등을 볼 때 습관적으로 간식이 꼭 필요하다!

 

- 밤늦게 간식을 많이 먹는다!

 

- 앉아있는 시간이 움직이는 시간보다 많다!


 


 

위의 질문에 5개 이상 나의 생활패턴에 맞다면 현재는 평균 몸매이시더라고

언젠가 살이찔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배가부른데도 계속 먹게되는 과식은 비만으로 연결될뿐만 아니라,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고, 활성산소 발생량을 늘려 노화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또한 과식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자신이 과식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꾸준히 체중을 체크하거나,


 음식 다이어리를 쓰는 것! 으로 확인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과식하지는 않는 법 없을까요?

 




 

 


' 그렇다면  과식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

 

 

 

1. 식사 전에 에피타이저를 먹기!


: 식사하기 전 간단하고 가벼운 에피타이저를 섭취하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배가 부를때 ' 렙틴'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입니다.


렙틴이 분비 될 떄 우리는 음식을 그만먹게 되는 것인데, 렙틴이 분비되기 까지는

 최소 12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그러므로 식사 10~15분 전 가볍게 간단한 에피타이저를 먹으므로서 렙틴 분비를 앞당기면,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에피타이저는 간단하게 드셔야 하는것 잊지마세욧!)

 

 

 

2. 작은 접시에 먹기

: 작은 접시와 큰 접시에 똑같은 크기의 음식을 올려둔 뒤,

사람들에게 음식을 골라 먹어보라고 했을 때 큰 접시에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양을 먹으려고 했던

실험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 이유는 시각적인 효과때문이라고 해요.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게 되면, 상대적으로 음식이 많아보여 식사량을 줄어들고,

큰접시에 음식을 담게되면, 상대적으로 음식이 적어보이기

때문에 계속먹으려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하네요.

 

 

 

3.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부터 먹기!

: 음식 먹는 순서에 의해서도 과식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먼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면 금세 포만감을 느껴 나중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 일 수 있다고 해요! 


(이와는 반대로 느끼한 음식을 먼저 섭취하게 되면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심리로 인해 더 맵고 짠 음식을 찾게 된다는 점!!!잊지마세요!)

 

 

 

4. 식사시간에는 밥에만 집중!


: 식사를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거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되면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이유는 다른일을 하면서 밥을 먹으면 뇌가 식사중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허기를 빨리 느끼기 때문이라고 해요.


반대로 식사 시간에 밥 먹는 것에 집중을 하게 되면 뇌가 식사를 명확하게

 인지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스트레스는 금물!

: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정도로 스트레는 우리몸에 안좋은 건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하시는게 좋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고 먹는것이 해소법이 아닌 나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는것이 현명한 방벙이라는 것 잊지마세요1

 

 

 

 그래도 '먹고싶은 건 어떻하죠?' 식욕억제 지압법!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거예여!

입이 심심한 것을 못 참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알려드리는 식욕억제

지압점을 눌러서 자극시켜 주시는건 어떨까요?

 

 

 

- 귀 지압점

 


 

 

1. 폭식에 좋은 지압점!


: 식욕을 가라앉히고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성

폭식을 다리려 주는 곳이라고 해요.


식전 혹은 식욕이 샘솟을 떄 손끝을 사용해 지압해주며,

 한번에 8회정도 눌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식욕이 생각나실때 수시로 눌러줘도 좋다고 하니! 참고!

 

 

2. 공복감을 줄여주는 지압점!


: 기점이라 불리는 이 지압점은 비만의 요혈로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 해요!

1번 지압점과 함께 수시로 눌러주시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3.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때 눌러주는 지압점!


: 안면이라는 혈 자리로 귀 뒤에 위치하며 늦은 밤 허기져 잠이 안오고

불안할 때 엄지로 꾹! 꾹! 지압해주면 식욕이 가라앉고

잠이 오게끔 해주는 지압점이라고 해요!

 

 

 

 

 

- 손 지압점





 


 

 

 

1 + A . 음식 생각을 줄여주는 지압점!


: 지압점 1과 A는 대뇌를 자극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와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준다고 해요.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식욕이 생긴다면 이 지점을 지압 해 주세요!

 

 

2+3+4. 허기를 줄여주는 지압점!


: 지압점 2는 위 중심 부위의 상응점이고 점 4는 위장 기능을 조절하는 위기맥상의 혈자리입니다.

점 3은 소화료소 분비를 관할하는 췌장의 상응점이기 때문에

이 세개의 지점을 3~5분감 압박하면 배고픔이 가신다고 해요!

 

 

5+B .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여주는 지압점!


: 신문혈이라 불리는 점 5는 정신의 관문이란 뜻으로,

마음 즉 심장의 경락의 중요한 혈자리 입니다.


정신적인 안전을 요할 때 지압해주면 좋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식욕이 돌때 유용합니다.


점 B는 호변이라는 혈자리로 마친가지로 정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심리적으로 불안 할 때 지압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 발바닥 지압법



 


 

 

 

1. 식욕을 억제해주는 지압점!


: 경헐 지압마사지에서 흔히 이용되는 혈자리에서 5~6개를 한데 묶은

 이쑤시개 다발로 20~30회 정도 두번째 발가락 바닥을 골고루 눌러 지압하면 효과적입니다.

(* 자극이 약하면 오히려 식욕이 늘어난다고 하니!!! 세게~~ 눌러주세요~)

 

 

2. 하체의 순환을 돕고 식욕을 줄여주는 지압점!


: 발을 오무렸을 때 움푹 들어가는 지점인 용천혈을 뜻하는 점 2는

 하지가 잘 붓는 하체비만형인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저녁에 피곤하면서 식욕이 돌 때쯤 지압하면 피로가 풀리면서

식욕도 가라앉아 잠도 잘 온다고 하니 지압해주면 여러모러 효과가 좋겠죠?!



(* 이점을 자극할 때는 검지, 중지를 이용해

꾹! 꾹! 눌러주거나 지압봉처럼 뭉툭하면서 큰 것으로 8회정도 지압하면 효과적입니다.)


 이 지압법을 이용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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