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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음식은
몸의 활력을 만드는 연료이고
영혼을 활짝 펼치는 촉매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은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부엌에 두고 수시로
꺼내보면 좋을 책이다. 탐욕으로 영혼이
누추해질 때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한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누구나
    아껴보는 책이 한두 권 있을 것입니다.
    '소박한 밥상' 책은 저처럼 요리사가 아닌
    사람에게도 아껴볼 만한 좋은 책입니다.
    일상의 체험 속에 담긴 삶의 행복과
    철학이 잘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소박한 밥상이 생명을 살립니다.
    삶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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