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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겸손한 성품

고도원의 아침편지

겸손한 성품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 불후의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에게는 좋은 멘토가 있었습니다.
    온유와 평정심을 가르쳐 준 할아버지,
    겸손한 성품을 깨우쳐준 아버지.
    최고의 가정교사이자
    위대한 스승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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