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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일단 해보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일단 해보기

몸을 담그기 전에는
물의 깊이를 모르듯이, 세상에는
경험해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하고 싶다면, 즉시 시작해야 한다.
수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 우지현의《풍덩!》중에서 -
  •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혼자서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일단 페달에 발을 올려놓아야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넘어지고 다쳐봐야 아픈 것도 압니다.
    마음먹었으면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풍덩 들어가야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다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침편지가족여러분께

  • 옹달샘 힐링춤 랜선 워크숍 2기를 시작합니다 -
    방구석에서 편하게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다 모이세요!

안녕하세요.
옹달샘 명상과 요가 지도자 백기환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답답함이 쌓여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과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 계시지요?

이번 옹달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구석 랜선 힐링춤>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하고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방구석 랜선 힐링춤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며
각자의 편안한 공간(집, 사무실 등)에서 실시간으로
힐링춤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힐링춤은
정해진 동작과 자세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완벽하고 화려한 동작을 뽐내야 하는 프로그램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눈을 감고 나의 내면에 귀 기울입니다.
내면의 해소되지 않은 무언가가 몸동작으로 표출되고,
나의 목소리로 표현되고 그 과정에서 물 흐르듯 자신을
치유하는 치유 예술이 되며 명상, 그리고 음악과 만나
하나의 작품이 되는 시간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현대무용 박사이자
안무가, 치유가, 명상가인 최보결 박사님이 이끌어갑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치유센터는 지난 2019년까지
힐링춤 오프라인 2박 3일 워크숍을 9기수까지 진행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힐링춤 프로그램의
깊은 노하우와 내용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겼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대한민국, 그 넘어
해외에 계신 분들까지도 더욱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일상생활에서
치유와 명상을 쉽고 편안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고 직접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방구석 랜선 힐링춤>을 경험해보고 정말 쉽고 뜻밖의
치유의 경험을 해보시고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이번 2기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간단한 영상과 1기수 진행사항을 볼 수 있는
게시판을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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