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엘'을 기다리며... 하지만 비영리 조직도 혼자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스스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대한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매년 기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비영리 조직은 새로운 기부자를 찾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야 한다. 이를 선뜻 기부할 개인이나 기업도 드물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 오늘날 스페인을 먹여 살리는 것이 가우디의 건축물입니다.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을 보기 위해 매년 수백만 명이 바르셀로나를 찾습니다. 그 가우디를 있게 한 사람이 당시의 부호 구엘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구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구엘이 아직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럿이 마음을 모아 힘을 합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구엘'을 기다리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솔패 다 모이자' 조송희의 사진모음 - 지난 9일(한글날), 정말 반갑고 또 감사한 얼굴들을 뵙는 행사가 옹달샘에서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소울패밀리 다 모이자'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후원 가족분들을 모시고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힐링허그도 하고, 자연식 식단으로 건강을 챙겨드리는 옹달샘 점심도 대접하고, 솔패 자기 이름 새기기를 통해 옹달샘에 길이 남을 나의 이름도 그려보고, 소울패밀리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울패밀리의 6가지 핵심 방향에 대해 함께 꿈꾸고 있는 6명의 소울패밀리 꿈 스피치를 들려드림으로 정말 감동적인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 의미 있고,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늘 그렇듯이, 조송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꼭 한 번씩 보시고,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소울패밀리 가족분들께서는 매년 10월9일 진행할 예정이니, 내년 2019년 10월9일 달력에 동그라미 해놓으시고, 내년에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여러 사람이 하나로 모여 한국의 구엘이 탄생하는 멋진 순간이 매일매일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힘,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룰 수 있는 꿈, 그 과정에 소울패밀리 여러분의 꿈도 이루어집니다. 함께 해주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솔패 다 모이자' 사진도 보시고,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신청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솔패 다 모이자' 조송희 사진 모음'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진주성 걷기명상' 신청하기'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신청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체험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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