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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8년8월1일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1일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 17주년 생일을 맞으면서 -



2018년 8월1일 오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17번째 생일날입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종종 하기도,
듣기도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탄생한 날,
저에게 먼저 '아침편지! 태어나줘서 참 고맙다'라는
말을 보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아침편지를 쓰고 보낸다는 것,
매일 아침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하는 것처럼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제 일상이기도 하지만, 저를 살리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 제일 큰 수혜자가 바로 저라는
사실을 오늘 더 실감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기쁜 일, 행복한 일, 즐거운 일도 많지만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 이루는 불면의
날들도 참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를 붙들어주고
저에게 힘을 내라며 일으켜주는 것이
바로 '아침편지'임을 고백합니다.

내일 보내야 할 아침편지를 생각하며,
그리고 그것을 읽고 저처럼 다시 일어설 아침편지 380만
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을 생각하며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샌가
치유가 된 나를, 그래서 또 더 힘차게 오늘을 이겨나갈 힘을
얻은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고 '고맙다',
'힘을 낸다', '다시 시작한다'는 댓글, 메일 하나하나를
읽고 있자면 뜨거운 감사와 눈물이 올라옵니다.

어찌하다 시작된
저에게는 '고행의 길'이기도 한 아침편지, 그리고
삶과 육체적 절망의 끝에서 꿈꾸고 이뤄낸 기적같은 옹달샘이
알고 보면 저를 존재하게 해주는 제 삶의 가장 큰 이유가
되어주어 저를 이끌어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귀한 날,
380만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저와 함께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날이기를 꿈꾸는 오늘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루어진 꿈들 중 하나이며,
16년째 진행중인 '몽골에서 말타기'를 위해 몽골 헨티아이막에
와있습니다. 몽골 여행의 꿈을 이룬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모시고
넓은 대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가슴에 품고
돌아가려 합니다. 건강하게 돌아갈때까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하루 쉬고,
바로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를 위해 107명의 학생들과
함께 중국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뿌리를 알게 하고 세계를 가슴에 품는 출발점을 만들어주어
위대한 글로벌 리더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꿈꾸며 진행하는
'백두산 동주캠프' 그 첫 행보에 아침편지 가족들도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저는 자나 깨나
얼마전 시작된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암과 싸워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을 위해, 배고프지만 예술의 혼을 태워야 할
젊은 작가들, 음악가들, 미술가들, 무용가들, 예술가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꿈을 잃어가고
소중한 삶의 가치에 대한 혼돈으로 방향을 잃고, 인성과
창의력의 고갈로 너무 아파하는 귀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꼭 이루어야 할 꿈이기에 밤이고 낮이고
오매불망 단 한 분이라도 소울패밀리, 영혼의
동반자가 늘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이
걸어가야 할 길을 늘 고심하며 그려왔고, 그것이 발아되어
새싹이 되고 자라나게 된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라는 꿈너머꿈에
오늘의 저와 아침편지, 옹달샘이 있기까지 동행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늘 눈물나게 감사한 380만 아침편지 가족들과
더불어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무너지고 넘어지려 할 때 힘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타적인 꿈너머꿈이
가득 담긴 여러분의 기운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나눔, 기부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고백처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결국 저를 살려내고 있듯,
'소울패밀리'가 된 여러분 한분 한분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기를,
그 느슨하지만 강력한 연대가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결국 나아가서 격변하고 있는 이 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위대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더 담대하게 걸어가려 합니다.
그 길에 함께 해주세요.

돈이 '의미 있는 곳에 낙엽처럼 태워지는'
나눔의 힘은 강력합니다.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그 기적의 힘을 믿으며
17년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라난
깊은산속 옹달샘,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잘 다듬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67이라는 숫자를 넘어가고 있는 저 '고도원'이 이 꿈을 잃지 않고
청년의 기백으로 더 힘차게 먼저 걸어가겠습니다. 뒤에서
밀어주시고, 때론 더 앞장 서 가주시는 분들을 믿고 함께!

몽골 여행, 그리고 백두산 동주캠프를 마치는 순간까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17살 생일을 맞이한 아침편지에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와 응원의 글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 17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를
클릭하시고 남겨주시면 됩니다.

아울러[한울타리 소울패밀리 되기]
클릭하시고 함께 해주세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아무쪼록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My Eucalyptus'입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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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가족여러분께
이의형님, 안녕하세요.
이 글은 오늘(1일)자 아침편지에도 소개된 글입니다.
이미 보셨다면 참고만 해 주시고, 혹시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 아침편지 17주년 생일을 맞으면서 -



2018년 8월1일 오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17번째 생일날입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종종 하기도,
듣기도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탄생한 날,
저에게 먼저 '아침편지! 태어나줘서 참 고맙다'라는
말을 보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아침편지를 쓰고 보낸다는 것,
매일 아침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하는 것처럼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제 일상이기도 하지만, 저를 살리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 제일 큰 수혜자가 바로 저라는
사실을 오늘 더 실감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기쁜 일, 행복한 일, 즐거운 일도 많지만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 이루는 불면의
날들도 참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를 붙들어주고
저에게 힘을 내라며 일으켜주는 것이
바로 '아침편지'임을 고백합니다.

내일 보내야 할 아침편지를 생각하며,
그리고 그것을 읽고 저처럼 다시 일어설 아침편지 380만
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을 생각하며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샌가
치유가 된 나를, 그래서 또 더 힘차게 오늘을 이겨나갈 힘을
얻은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고 '고맙다',
'힘을 낸다', '다시 시작한다'는 댓글, 메일 하나하나를
읽고 있자면 뜨거운 감사와 눈물이 올라옵니다.

어찌하다 시작된
저에게는 '고행의 길'이기도 한 아침편지, 그리고
삶과 육체적 절망의 끝에서 꿈꾸고 이뤄낸 기적같은 옹달샘이
알고 보면 저를 존재하게 해주는 제 삶의 가장 큰 이유가
되어주어 저를 이끌어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귀한 날,
380만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저와 함께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날이기를 꿈꾸는 오늘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루어진 꿈들 중 하나이며,
16년째 진행중인 '몽골에서 말타기'를 위해 몽골 헨티아이막에
와있습니다. 몽골 여행의 꿈을 이룬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모시고
넓은 대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가슴에 품고
돌아가려 합니다. 건강하게 돌아갈때까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하루 쉬고,
바로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를 위해 107명의 학생들과
함께 중국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뿌리를 알게 하고 세계를 가슴에 품는 출발점을 만들어주어
위대한 글로벌 리더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꿈꾸며 진행하는
'백두산 동주캠프' 그 첫 행보에 아침편지 가족들도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저는 자나 깨나
얼마전 시작된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암과 싸워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을 위해, 배고프지만 예술의 혼을 태워야 할
젊은 작가들, 음악가들, 미술가들, 무용가들, 예술가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꿈을 잃어가고
소중한 삶의 가치에 대한 혼돈으로 방향을 잃고, 인성과
창의력의 고갈로 너무 아파하는 귀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꼭 이루어야 할 꿈이기에 밤이고 낮이고
오매불망 단 한 분이라도 소울패밀리, 영혼의
동반자가 늘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이
걸어가야 할 길을 늘 고심하며 그려왔고, 그것이 발아되어
새싹이 되고 자라나게 된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라는 꿈너머꿈에
오늘의 저와 아침편지, 옹달샘이 있기까지 동행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늘 눈물나게 감사한 380만 아침편지 가족들과
더불어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무너지고 넘어지려 할 때 힘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타적인 꿈너머꿈이
가득 담긴 여러분의 기운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나눔, 기부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고백처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결국 저를 살려내고 있듯,
'소울패밀리'가 된 여러분 한분 한분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기를,
그 느슨하지만 강력한 연대가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결국 나아가서 격변하고 있는 이 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위대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더 담대하게 걸어가려 합니다.
그 길에 함께 해주세요.

돈이 '의미 있는 곳에 낙엽처럼 태워지는'
나눔의 힘은 강력합니다.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그 기적의 힘을 믿으며
17년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라난
깊은산속 옹달샘,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잘 다듬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67이라는 숫자를 넘어가고 있는 저 '고도원'이 이 꿈을 잃지 않고
청년의 기백으로 더 힘차게 먼저 걸어가겠습니다. 뒤에서
밀어주시고, 때론 더 앞장 서 가주시는 분들을 믿고 함께!

몽골 여행, 그리고 백두산 동주캠프를 마치는 순간까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17살 생일을 맞이한 아침편지에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와 응원의 글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편지 17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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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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