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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ㅣ 아침편지 2018년6월28일

 
 
나눔의 상호작용


나누는 것은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행위다.
나의 것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면,
나 역시 그것의 일부를 영위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나눔을 통해 공동체가
형성된다. 모두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부자들과
나누는 것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나누면 커집니다.
물질이든 경험이든 꿈이든
함께 나누면 커지기 시작합니다.
나눔의 비밀, 나눔의 상호작용입니다.
작은 것을 나누어 더 크게 만들고, 그것을 다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행복 공동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월 몸짱, 오늘 마감 -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옹달샘 갤러리 콘서트 나들의 '음악을 그리다' 사진모음 -


지난 9일과 16일,
옹달샘 '꿈춤숲'에서는 정감 넘치고
감동이 서린 갤러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옹달샘의 푸른 숲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가사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었던 일기예보 나들님이 노래로,
그림으로, 그의 삶과 음악과 예술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정상의 자리에서 맞은 간경화라는 병,
이어 10년간의 투병생활, 간 이식 수술이라는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기타를 잡은 그가 건네는 희망과 치유,
그리고 감사가 가득 담겨있는 그림과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더불어
멀리서 달려와 주신 아침편지 가족들과의
진심 어린 공감과 응원이 더해져, 참으로
따뜻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번에 걸쳐 열린 공연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감상해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제이콥 콜러의 'Over the Rainbow'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갤러리콘서트 '음악을 그리다' 사진모음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옹달샘 몸짱 7월 프로젝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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