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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7년7월19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혜는 물과 같다


어떤 이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는 물의 막힘없는 특성을 취한 것이고, 어떤 이는
"지혜를 흐르는 물"에 비유했는데 이는 자연스러움을
취한 것이며, 어떤 이는 "지혜는 물과 같다"고 했는데
이는 썩지 않은 성질을 취한 것이다. 옛사람들이
지혜를 언급하면서 반드시 물로 비유한 것은
어째서인가?


- 정조의《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중에서 -


* '상선약수'(上善若水)라고도 하지요.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지혜는 물과 같다'는 뜻과도 통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흘러야' 합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 때 막힘이 없고,
자연스럽고, 썩지 않습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처럼 흐르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방학캠프(30기) 조별 사진 -



지금 옹달샘에서는
2017년의 여름방학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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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으러 온 학생,
지난 독서캠프, 인창캠프에 이어 방학캠프에도 참여한 학생,
그리고 중학생 때 다녀간 링컨학교를 시작으로 어느새 21살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용돈을 모아 참여한 학생까지…
2011년부터 이어진 링컨학교의 한결같음에
더없이 큰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자녀들의 소식을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들을 위해서 링컨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내는 9형제자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단 하루만에
눈빛과 자세가 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목소리와 꿈이 커가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한번씩 보시고 여러분들께서도
‘느낌한마디’에 진심의 마음을 담아 사랑과 응원의
댓글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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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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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가족여러분께
이의형님, 안녕하세요.
이 글은 오늘(19일)자 아침편지에도 소개된 글입니다.
이미 보셨다면 참고만 해 주시고, 혹시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 링컨학교 방학캠프(30기) 조별 사진 -

링컨학교 방학캠프(30기) 조별 사진

지금 옹달샘에서는
2017년의 여름방학을 알리는
링컨학교 방학캠프 30기 학생들이 모여
싱그러움과 활기로 가득합니다.

꿈을 찾으러 온 학생,
지난 독서캠프, 인창캠프에 이어 방학캠프에도 참여한 학생,
그리고 중학생 때 다녀간 링컨학교를 시작으로 어느새 21살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용돈을 모아 참여한 학생까지…
2011년부터 이어진 링컨학교의 한결같음에
더없이 큰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자녀들의 소식을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들을 위해서 링컨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내는 9형제자매의 모습을 소개해드립니다.

단 하루만에
눈빛과 자세가 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목소리와 꿈이 커가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한번씩 보시고 여러분들께서도
‘느낌한마디’에 진심의 마음을 담아 사랑과 응원의
댓글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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