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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7년1월20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물 어린 그 얼굴


"어떻게 내가 저토록
깊은 고통을 겪게 내버려 둘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나 스스로에게 저렇게 지독한 아픔을
줄 수 있었을까?" 나는 몹시도 마음이 아팠다.
그랬다. 나는 거울에 손을 뻗어 눈물어린
그 얼굴을 쓰다듬으며 약속했다.
두 번 다시는 나를 저토록
아프게 만들지 않으리라고.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울에 비친 눈물 어린 그 얼굴, 다름아닌
나의 얼굴입니다. 내가 아프게 한 내 얼굴입니다.
이제는 그 아픔을 내가 쓰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위로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위로하니
눈물이 더 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내일 '절대고독' 저자 사인회 -
  정중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1일(토) 오후2시 서울 강남교보문고
  가족친지들과 조금 일찍 오셔서 책방도 쭉 둘러보세요

'절대고독' 저자사인회

오는
1월21일(토) 오후 2시,
강남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열립니다.

새 책을 낼 때마다
한 번씩 가지는 사인회에,
일부러 시간내어 찾아와 주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덕분에 저도 늘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사인회에도
많은 분들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저자 사인회에는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고독의 시간 유용하게 쓰시라고 작은 보티브 캔들과
꽃마 영양바(1인2개씩)를 선물로 드립니다. 현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작은 정성'의 선물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서점 나들이겸,
절대고독을 이겨내기에 좋은
인생의 책 한권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희망하며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짐 샤펠의 'Lullab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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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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