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 200g, 달걀 2개, 양파 1/4개, 대파 1/2대, 조미 김 4장
* 멸치다시마육수 : 물 6컵, 멸치 10마리, 다시마 2장, 다시백 1장
* 양념 :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달걀은 볼에 깨어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풀어둔다.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김은 손으로 잘게 찢어 준비한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 섞고, 다시백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준비한다.
4. 냄비에 물과 다시백 넣고 중불에서 끓여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뒤 10분간 끓인다.
5.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백을 건져내고 양념, 양파, 대파를 넣고 2분간 더 끓인다.
6. 달걀물을 원을 그리듯 부어 30초간 그대로 익힌 다음 가볍게 젓고 불을 끈다.
tip. 달걀물을 붓고 바로 휘저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요.
7. 깊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 소금을 약간 넣고 소면을 펼쳐 넣은 뒤 3~4분간 삶는다.
tip. 소면을 삶을 때 찬물을 두세번 넣어주면 물이 끓어 넘치지 않고 면이 더욱 쫄깃해져요.
8. 삶아진 국수는 체에 밭친 뒤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뺀다.
9. 국수를 담은 그릇에 국물을 부어준 뒤 잘게 찢은 김을 올려 완성한다.
‘또 라면인가...’
자취생의 주식과도 같은 라면..
그 라면에 질리셨다면
라면보다 더 간단한
댤걀국수 어떠세요?
다시백을 이용해
빠르게 육수를 만들어
달걀만 풀어 넣으면 끝~
국수에 말아 김가루를 곁들여 먹으면
건강하고 간단하게 한 끼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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