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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6년2월16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북극성에 핀 한송이 꽃


수없이 많은 별들 중 어딘가에는
분명 한 송이 꽃이 피어 있을 것이다.
그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의 꽃이 저기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겠지."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하늘의 별을 땄다고 말하지요?
내가 만난 사람이 그 하늘의 별입니다.
내가 낳은 아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 별에 핀 한송이 꽃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데 이렇게 만지고, 함께 밥 먹고,
노래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북극성에 핀 한송이 꽃, 그 귀한
존재가 내 곁에 있습니다.
 
 
- 링컨학교 25기 '2분스피치' 영상 -



지난 1월 깊은산속 옹달샘을
북극성의 꽃들로 가득 채웠던 링컨학교 25기
학생들의 '2분스피치 콘서트'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말하며
목소리와 자세가 당당해지고, 빛나는 눈망울과
밝은 얼굴빛으로 변해가는 링컨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음이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 행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22일부터는
이번 겨울방학 마지막 기수로 링컨학교 26기가 시작됩니다.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 25기 '2분스피치'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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