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2015년10월12일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道),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2011년 10월3일자 앙코르메일)

- 링컨학교 23기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 소개 - 인생의 빛나는 북극성을 찾고 멘토를 만나는 곳, 깊은산속 링컨멘토학교를 찾은 23기 학생들의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단 2분, 그 안에 아픔, 행복 그리고 꿈과 꿈너머꿈까지 우리 자녀들의 빛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모여, 자신의 인생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 환하게 빛낼 수 있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큰 관심과 애정으로 영상도 한 번씩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중 팜플로나에서... 링컨학교 23기 '2분 스피치' 콘서트 영상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아침편지 앱 3.0' 무료 다운로드 * 음성아침편지가 들리지 않으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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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형님,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월요소식(2015.10.12)입니다. 숲길따라 단풍따라 옹달샘의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 겨울 채비를 앞둔 다람쥐가 도토리를 맛있게 먹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옹달샘 가을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숲 산책, 도서관에서의 책 한 권, 옹달샘 카페에서의 차 한 잔, 그리고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의 시간. 가을빛 자연 속에서 '옹달샘 힐링여행의 네 가지'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멀리 여행을 떠나는 길목에, 혹은 나들이 길에, 옹달샘에 잠시 들려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멋진 '가을 힐링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위 영상도 한번씩 감상하시고, 옹달샘에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 10월, 11월 '옹달샘스테이' 신청 안내 - 더불어, '옹달샘스테이' 10월과 11월의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옹달샘스테이'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살아 숨쉬는 집'인 꿈꾸는 다락방 등에서 하룻밤 또는 며칠을 편히 묵으며 사람 살리는 건강한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옹달샘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심신의 휴식과 명상의 시간을 갖는 '옹달샘 숙박 프로그램'입니다. 일찍 마감되오니,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고 서둘러 신청하세요. [신청 가능한 날] 10월: 17일(토), 24일(토), 31일(토) 11월: 3일(화), 10일(화), 11일(수),         24일(화), 30일(월) '옹달샘스테이' 신청하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380-911) 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Phone 1644-8421  Fax 043-853-6389  eMail webmaster@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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